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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환자 511명을 약 1년간 관찰하고 치료효과에 대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한 연구로 한약과 침치료 위주로 치료하였고, 


한약은 증상에 따라 15일 단위로 처방하였으며 추가적인 치료는 하지 않으면서 진행한 연구이다.


초기에는 청열해독 치료를 하였으며 환자 상태에 따라 청열해독 치료를 지속하거나, 체질개선 치료를 지속하였다.


환자군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특성에 따라 얼마만큼 치료를 지속해는지 파악했다. 또한 성별에 다른 치료기간과 연령에 따른 치료기간도 비교하였다. 또한, 치료기간에 따른 호전정도도 파악하였다.


최종내원 시점의 전체 호전율을 평가한 지표이다.


아토피피부염의 중등도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SCORAD 평가 방법으로 객관적인 자료로 증상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아토피피부염은 치료가 힘들고 오래 걸리는 질환의 특성상 환자들이 치료에 대해 불신하거나 치료하다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불신을 치료의 순응도를 더욱 떨어뜨리게 되므로 만성질환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장기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경우에는 치료에 대한 믿음이 예후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의학적 치료가 증상 호전에 의미가 있다는 실제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따라서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학적 치료의 호전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며 본 논문이 그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